출처= SBS ‘생활의 달인’ 캡쳐
1일 방송되는 SBS ‘생활의 달인’에는 전국에서 찾아오는 손님들로 문전성시라는 한 시골 빵집을 찾는다.
전남 구례군 인적 드문 작은 마을에 위치한 한 빵짐. 이곳에는 오로지 빵 맛을 보기 위해 손님들이 전국에서 찾는다.
바로 장종근 달인의 가게가 주인공인데 SNS에서는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다.
이곳은 오후 3시만 되도 빵이 동이 난다.
특히 고소한 맛이 일품인 단호박 크림치즈 빵과 누룽지 빵은 나오는 시간에 맞춰가지 않으면 구매하기 힘들 정도다.
그 맛의 비결은 달인의 아버지가 직접 재배한 우리 밀로 만드는 반죽과 달인표 특제 레몬 자갈을 넣어 찐 단호박에 있다.
이 뿐만 아니라 식감부터 남달느 누룽지 빵은 직접 만든 견과류 기름을 사용했다고 한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몰카 탐지 달인, 양복 원단 검수 달인이 출연한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