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tvN ‘문제적 남자’캡쳐
2일 방송된 tvN ‘문제적 남자’에는 일본 대표 6인의 브레인 군단이 출연했다.
도교 의대 미즈카미는 “퀴즈는 자신의 실력을 확인하는 거라 생각해서 특별히 준비를 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도쿄대 법대 스즈키는 “진짜 일본 문제와 성향이 다르다. 출연진들은 개성과 자신의 장점으로 문제를 푼다. 특히 한국어로 푸는 타일러가 대단했다”고 칭찬했다.
그러나 정작 스즈키도 리허설 당시 30분 만에 4문제를 풀었다.
‘문제적 남자들’ 멤버들은 “다들 왜 이러냐”며 시작 전부터 긴장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