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대구공업대학교 제공)
[대구=일요신문] 안대식 기자 = 대구공업대학교(총장 이별나)는 피부&네일 전공 학생들이 최근 대구 수성구 라온제나 호텔에서 열린 ‘제8회 경상북도 도지사배 뷰티테라피 경기대회’에서 대상과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대회에서 1학년 이수희 학생은 페이셜부문 대상과 스페셜 부문 최우수상 등 2개 부문에서 수상했으며, 같은 학년 한수민·이현주 학생도 왁싱 부문과 스폐셜 부문에서 최우수상과 금상을 수상하는 등 출전자 전원이 입상했다.
한편 대구공업대학교 피부&네일전공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대학부 대상을 수상하는 등 각종경기대회에 참가해 상위 입상으로 재학생들이 전공에 대한 자긍심을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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