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tvN ‘신서유기6’ 캡쳐
4일 방송된 tvN ‘신서유기6’에서 일본에 도착한 멤버들은 여행 취향에 따라 자연스럽게 2명씩 팀을 이루게 됐다.
팀 그대로 ‘고요 속의 외침’ 게임을 하게 됐는데 흥을 참고 문제를 푸는 게 관건이었다.
첫 번째로 안재현, 강호동이 나섰는데 제시어는 ‘홍길동’이었다.
안재현은 “여기 뿅, 저기 뿅”이라는 현대적 설명으로 듣는 사람들을 폭소하게 만들었다.
결국 ‘패스’를 외쳤고 다음 제시어는 ‘백악관’이었다.
안재현은 “하얀곳”을 외쳤지만 또 ‘패스’됐고 다음 제시어 ‘엘사’ 조차 제대로 맞추지 못했다.
그렇게 두 사람은 한 문제도 맞추지 못하고 게임이 끝났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