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치 인스타그램
[일요신문] 8년만에 결혼식을 올린 리치가 붕어빵 아들을 공개했다.
10일 리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들! 우리 잘해보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그는 “아들과 함께 하는 결혼식. 아들한테 축가 받아보신 분? 너 장가갈 때 아빠가 불러줄게”라고 덧붙이며 아들에 대한 애정을 전했다.
사진 속에는 리치와 그의 아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아들은 리치와 붕어빵처럼 닮아 눈길을 끈다.
한편 리치는 이날 아내 임성희 씨와 주례 없는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8년 전 가정을 꾸려 7살난 아들을 두고 있지만 사정상 식을 올리지 못했다.
주성연 기자 joofeel@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