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튼호텔이 연말과 크리스마스를 위한 프로모션으로 ‘칠면조 구이’를 준비한다.
[부산=일요신문] 박영천 기자 = 도심속 휴양지 힐튼 부산(Hilton Busan)이 다가오는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맞아 ‘페스티브 스페셜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파노라믹 오션뷰를 자랑하는 힐튼 부산의 뷔페 레스토랑 ‘다모임(da MOIM)’에서는 두 가지 스페셜 뷔페가 준비된다.
첫번째는 12월 1일부터 31일까지 한달동안 진행되는 ‘메리 크리스마스 세계요리(Merry X-Mas World Cuisine)’이다.
전 세계를 대표적인 특색 있는 크리스마스 요리를 경험할 수 있는 메뉴를 선보이며, 겉은 바삭하고 부드러운 식감으로 담백함이 일품인 ‘칠면조 구이’, 토르티야를 이용한 멕시코 전통 요리 ‘퀘사딜라’, 시원한 맛을 자랑하는 일본 소바 요리 ‘토시코시 소바’, 인도 정통 탄투리 치킨 요리 ‘풀레로티’ 등 다채로운 맛의 향연을 맛 볼 있다.
그 외에도 호박 파이, 부쉬 드 노엘 같은 이국적이면서 달콤한 베이킹 타입의 메뉴가 함께 마련되어 이탈리아, 네덜란드, 멕시코 등 글로벌한 페스티브 시즌 요리를 경험할 수 있다.
또한 다모임에서는 ‘크리스마스 & 연말 스페셜 뷔페(Christmas & New Year’s Special Buffet)’ 를 진행한다.
‘메리 크리스마스 세계요리(Merry X-Mas World Cuisine)’ 프로모션으로 펼쳐지는 세계요리 메뉴와 함께 라이브 ‘랍스터 구이’와 신선한 ‘생 참치’ 특선 메뉴가 추가로 제공돼 가족 파티, 연인과의 데이트를 위한 최고의 만찬을 선사할 예정이다.
크리스마스 & 연말 스페셜 뷔페 프로모션은 12월 22일부터 12월 25일 런치까지, 그리고 29일부터 31일까지 진행한다.
힐튼 부산의 최고층에 위치한 ‘맥퀸즈 바(McQueen’s Bar)’ 에서는 총주방장의 섬세한 코스요리가 제공된다.
신선한 캐비어와 참치 타르타르, 그릴에 구워 담백하고 부드러운 안심 스테이크, 달콤한 프랑스식 초콜렛 케익인 부쉬드 노엘 등 다양하게 마련되어 낭만적인 연말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는 특선 메뉴를 선보인다. 12월 24일 런치, 25일 런치&디너, 31일 디너로 마련된다.
그 외에도 맥퀸즈 바에서는 신선하고 영양 가득한 라이브 랍스터를 이용한 ‘라이브 랍스터 프로모션(Live Lobster Promotion)’을 12월 31일까지 진한다.
랍스터 부야베스, 그릴에 구운 랍스터, 랍스터 찜 등 총주방장의 손길을 거쳐 다채롭고 환상적인 요리로 선보일 메뉴들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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