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일요신문] 정동욱 기자 = 무학은 웃찾사리턴즈 맴버로 구성된 개그팀 ‘스마일킹’과 함께 ‘좋은데이 X 스마일킹’ 개그 공연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사진>
‘좋은데이 X 스마일킹’ 개그 공연은 지난 23일 창원 무학1공장 다목적홀 공을 시작으로 24일 부산 영화체험박물관, 25일 경남 진주 현장아트홀에서 총 6회 공연을 진행해 공연장을 찾은 1.200여 명의 관객에게 큰 웃음을 선사하며 성공적으로 개최됐다.
무학은 많은 사랑을 받는 소주 ‘좋은데이’ 고객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개그팀 스마일킹을 초청해 이번 ‘좋은데이 X 스마일킹’ 개그공연을 마련하게 됐다.
공연은 무료로 진행됐으며, 일상에 지친 소비자들에게 큰 웃음을 안겨주는 시간이 됐다.
특히 무학1공장 다목적홀에서 진행된 창원 공연을 찾는 관객들에게 무학은 고도화된 생산시설을 둘러볼 수 있도록 생산시설 견학시간도 가져 좋은데이의 생산과정도 직접 확인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또 ‘스마일킹’ 개그팀 맴버들은 공연이 끝난 후 부산과 창원, 진주의 주요 상권의 음식점을 찾아 시민들과 함께 하는 시간도 가졌다.
스마일킹 개그팀은 “힘든 시간 속에서도 좋은 날이 있을 것이라는 희망을 가지면 좋은 날이 온다고 믿는다”고 위로하며 개그 퍼포먼스를 선보여 시민들과 함께 호흡하는 흥겨운 시간이 됐다.
개그팀 스마일킹은 김정환, 남호연, 김원구, 도대용, 현정, 김지영, 이수빈, 구혜리 등 개그맨으로 구성된 개그팀으로 개그 공연활동을 펼치고 있다.
최재호 무학 회장은 공연장을 찾은 관객들에게 “한 해 동안 좋은 순간도 힘든 시간도 웃음으로 힐링할 수 있도록 지역민과 함께하는 자리를 마련하게 됐다”며 “기업의 이익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사회공헌활동으로 보답해 지역과 함께하는 기업으로 성장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무학은 개그공연 관람 기회가 상대적으로 부족한 창원과 부산, 진주 등 지역을 찾아 지역민들에게 웃음을 선사해 준 스마일킹 개그팀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기도 했다.
무학은 그동안 많은 사랑과 성원을 보내준 소비자들과 보답하기 위해 연말을 맞아 문화 공연을 진행하고 있다.
오는 28일 창원시 창원경륜경기장에서는 국내 정상급 가수들이 출연하는 ‘2018 좋은날 굿데이 콘서트’를 개최해 고객 사은 행사를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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