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일요신문] 정동욱 기자 = BNK경남은행(은행장 황윤철)은 지난 24일 ‘25000℃ 릴레이봉사 시즌3 온기 곱하고(GO)’의 네 번째 시리즈인 ‘건강차(茶) 만들기 봉사’를 실시했다.<사진>
임직원과 가족 등 48명은 창원 마산시니어카운티와 울산 북구어르신 행복마을을 분산 방문한 유자차와 애플시나몬티 등 건강차를 만들어 선물했다.
또 현장에서 만든 건강차를 노인들과 함께 나눠 마시며 말벗이 돼줬다.
사회공헌팀 김두용 팀장은 “어르신들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셨으면 하는 바람으로 건강차 만들기 봉사를 계획하게 됐다. 혈액 순환을 원활하게 하고 신진대사를 촉진시켜주는 따뜻한 건강차를 드시고 건강하게 겨울을 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같은 날 동부영업본부와 서부영업본부의 임직원 22명은 김해 보현행원과 진주 프란치스꼬의 집을 각각 찾아 공예 만들기와 복지시설 환경정화활동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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