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MBC ‘생방송 오늘저녁’ 캡쳐
28일 방송된 MBC ‘생방송 오늘저녁’에는 남편과 가고 싶은 국수 맛집을 찾았다.
은은한 조명 덕분에 앉아만 있어도 미인으로 보인다는 파스타집이 있다.
대표메뉴는 ‘오징어먹물파스타’로 노란색 소스와 검정색 면발의 조화가 아름답다.
특히 건면이 아닌 생면으로 만든 파스타로 면발 종류가 무려 9가지다.
모양따라 맛도 식감도 달라지는데 감자를 넣어 반죽해 만든 뇨끼도 인기다.
바에 앉아 요리 과정을 감상할 수 있는 일명 누들바도 인기다.
대표메뉴는 ‘블랙페퍼소프트셸크랩’으로 매콤한 블랙 페퍼 소스와 게 튀김을 함께 먹는 독특한 면 요리다.
반죽을 할 때 물이 전혀 들어가지 않는 에그누들을 사용하는 것이 특징이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바다와 하늘이 만든 맛 건정, 곰팡이 핀 무스탕 되살리는 법, 연매출 15억 원 마장동 축산물시장 청년 사장, 달려야 사는 내 남편 등을 소개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