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KBS ‘2TV저녁 생생정보’ 캡쳐
7일 방송된 KBS ‘2TV 생생정보’에서 하루 20마리 한정 판매 오리백숙을 소개했다.
경북 상주시에 위치한 한 식당. 이곳은 귀한 버섯이 한 솥 가득 들어있는 ‘능이버섯전골’과 ‘능이오리백숙’을 맛볼 수 있다.
손님들이 하나같이 감탄을 하는 진한 국물 맛의 비결은 정성에 있었다.
청양고추, 무, 꽃게, 생강, 대파, 파뿌리 등 다양한 재료에 능이버섯까지 들어가 맛은 물론, 건강까지 책임진다.
이렇게 진하게 우린 육수에 오리까지 넣은 백숙은 하루 단 20명만 맛볼 수 있어 더욱 귀한 맛을 자랑한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