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SBS ‘생활의달인’ 캡쳐
7일 방송되는 SBS ‘생활의 달인’에는 고령의 나이에도 중식계를 대표하고 있는 석임이 달인(75)이 출연한다.
한결같은 맛과 인심으로 손님들에게 인정받고 있는 석임이 달인.
그중 중식의 대표 메뉴 탕수육에 대가다운 놀라운 비법이 감춰져 있다.
탕수육의 핵심 재료인 고기는 창출과 맨드라미 꽃을 우린 물을 사용해 1차 숙성을 하고 2차로 고소한 쌀과 배를 넣어 숙성시켜 부드러운 식감을 만들어준다.
새콤달콤한 특제 소스도 범상치 않다.
오랜 시간 아픈 남편을 대신해 주방의 수장 역하을 해오며 지금의 경지에 올랐다는 달인의 손맛과 비법이 담긴 이야기가 공개된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폐지 정리 달인, 서울 관악구 쌀국수 달인 등이 출연한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