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성대학교-더벤티 발전기금 기탁 단체사진
[부산=일요신문] 박영천 기자 = 경성대학교(총장 송수건)는 커피전문점 더벤티코리아(대표 강삼남,박수암,최준경)가 지난 12월 31일 발전기금 1천만 원을 기탁했다고 8일 밝혔다.
기탁식에는 경성대학교 대외협력처(처장 김태운)를 포함한 학교 관계자들과 더벤티코리아의 박수암 대표, 배윤한 전무 등 임직원이 함께 자리했다.
경성대학교 발전협력팀 관계자는 “경성대와 학생들을 위해 큰 힘을 보태주셔서 감사드린다”며 “후원해주신 기탁금은 대학발전과 경성대 학생들의 학업을 위해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더벤티코리아는 “경성대학교의 발전과 재학생들의 빛나는 청춘을 응원하겠다”고 소감을 밝히며 보내주신 많은 성원에 품질 좋은 커피로 보답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한편, 더벤티는 지난 3월 경성대건학기념관점을 오픈해 경성대 학생들과 만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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