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소열 충남도 문화체육부지사가 보령 대천의 전통시장을 찾아 새해 인사를 하고 있다. 좌측의 김한태 충남도의회 의원이 동행 인사를 하고 있는 모습
[보령=일요신문] 이상원기자 = 나소열 충남도 문화체육부지사가 민생탐방을 이어갔다.
설 명절 대목장을 맞은 3일 보령의 대천 전통시장을 찾아 생생한 민생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이날 전통시장 방문에는 김한태, 이영우 충남도의원과 문석주, 최용식, 김홍기, 조성철, 권승현 보령시의회의원 및 강인순 전 보령시의회 의원 등이 동행했다.
방문일정 중 시장에서 만난 한 상인은 “재래시장을 살려 달라.”며 나 부지사의 손을 놓지 않았고, “기회가 되면 반드시 이뤄 내겠다.”고 답했다.
휴일을 맞아 보령을 찾은 나소열 부지사의 향후 행보가 시민의 관심으로 떠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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