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음주 관련 심의 및 제재 건수는 30건으로 2015년 6건, 2016년 1건 등과 비교해 급증했다. 2017년은 방심위원 구성이 지연돼 제재 건수가 없었던 것으로 전해진다.
지난해 3월 12일 개최된 ‘2018년 제1차 ‘클린인터넷방송협의회’. 사진=방송통신위원회
지난해 총 심의 및 제재 건수는 459건이다. 지상파 방송이 163건, 종편 보도채널이 112건, 전문편성채널이 184건이었다. 종류별로는 과징금 2건, 법정제재 121건, 행정지도 336건이다.
박형민 기자 godyo@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