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혜 인스타그램
[일요신문] 이지혜가 딸과의 일상을 공개했다.
16일 이지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 딸과 함께 하는 신나는 수영 시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주말엔 어김없이 내 딸과 함께. 사랑하지만 힘든 건 사실이야 태리야. 휴. 바깥 세상 나들이 가고 싶다”라며 워킹맘의 고충을 덧붙였다.
사진 속에는 이지혜가 딸과 함께 욕조에서 물놀이를 하고 있다. 특히 이지혜의 딸은 이지혜를 붕어빵처럼 닮아 눈길을 끈다.
한편 이지혜는 지난 해 12월 17일 딸 태리 양을 품에 안았다.
주성연 기자 joofeel@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