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JTBC ‘해볼라고’ 캡쳐
22일 방송된 JTBC ‘해볼라고’ 양세형, 김수용이 S편의점 푸드 MD에 도전했다.
두 사람은 209년에 사용할 쌀 선정을 위해 테스트에 돌입했다.
그런데 김수용이 콘센트 커버를 망가뜨려 분위기를 묘하게 만들었다.
곧이어 쌀 수분 테스트를 실시했는데 아무런 문제 없이 해내는 양세형과 달리 김수용의 기계는 응답이 없었다.
너무 세게 돌려 기계가 고장난 것인데 무려 4번이나 연속 실패했다.
양세형은 “김수용의 손에 있는 털이 수분을 뺏아간 것 같다. 제모가 필요하다”고 얄밉게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