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일요신문] 김장수 기자 = 남양주시는 지난 27일 시청 푸름이방에서 심의위원 등 30여명의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도‘농업·농촌 및 식품산업정책 심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심의회에서 2019년도 농림축산식품사업 지원대상자 선정과 2020년도 예산 신청을 위해 먹골배 명품화사업 등 113개 사업 236억원을 상정해 일반농업 분과를 비롯한 3개 분과별로 사업신청자 적격여부, 사업타당성 등에 대해 심도 있게 심의 확정했다.
이 자리에서 지성군 부시장은“농업인 단체 및 농업인을 대표하는 심의위원들에게 농업인의 권익과 남양주시의 농업․농촌 발전을 위해 힘써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각종 농림축산식품사업을 지속적으로 신규 발굴하는 등 농업의 경쟁력 강화와 농업인의 소득증대를 위하여 계속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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