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코스메틱 페어’ 진행 모습.
[부산=일요신문] 박영천 기자 = 계절이 바뀌면 메이크업 컬러 포인트가 많이 달라지는데, 그 중 봄에 가장 많이 변화한다. 이에 신세계센텀시티 1층 화장품 매장은 ‘봄 코스메틱 페어’를 오는 7일까지 진행한다.
봄 시즌에 화장품 매출 중 립스틱 매출이 가장 많이 발생한다. 봄빛을 닮은 매혹적인 립 컬러는 여성스러움 코랄컬러, 섹시한 여성미를 뿜낼 수 있는 레드, 사랑스러운 핑크 등이 있다. 그 외에 아이새도우, 블러쉬, 자외선차단제 등 많이 찾는다.
올 봄 필수 립 아이템으로 생로랑, 조르지오아르마니, 메이크업포에버, 맥, 슈에무라 등 각 매장에서 신상 립 컬러를 선보이고 있다.
특히 맥 화장품 매장에서는 봄 한정판으로 ‘붐붐블룸’ 벚꽃 무늬가 들어간 아이섀도우, 립스틱 등 봄 색조 화장품을 8일 한정판 출시 예정이다.
또 봄 테마로 1일부터 3일까지 진행되는 바비브라운 메이크업쇼에서는 ‘내 입술 과즙 스무디’ 립스틱 14가지 컬러를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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