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청 전경
[의왕=일요신문] 손시권 기자 = 의왕시(시장 김상돈)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이달부터 상반기 소형 가전제품 무상점검 수리 사업을 운영한다.
이번 무상점검 수리 사업은 LG전자, PN풍년의 재능기부로 운영되된다.
점검대상은 청소기, 선풍기, 드라이기, 믹서기, 밥솥 등 소형 가전제품을 점검하고 부품 교체가 필요한 경우 1만원 이내에서 무상으로 지원한다. 단 세탁기 등 대형가전과 컴퓨터, 카메라, 휴대폰 등 전자기기는 제외한다.
점검은 관내 아파트 등 주거밀집지역을 대상으로 3월부터 5월까지 6개동을 순회하며 총 18회에 걸쳐 진행된다.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로 점심시간(12~13시)은 제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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