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일요신문] 박영천 기자 = 구포성심병원(병원장 박시환)은 4월 12일부터 6월 28일까지 매주 금요일 오후 4시부터 5시까지 총 12주의 과정으로 심(心)아카데미 7기를 개설한다고 16일 밝혔다.
벌써부터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보이는 가운데 의료정보, 문화생활정보, 문화예술 등 다양한 강의와 각 분야의 전문의와 전문가를 초빙해 실시하는 구포성심병원 심(心)아카데미 7기는 사회단체 H.art community와 공동주최로 열리며,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총 12주의 과정을 모두 수료하는 수강생들에게는 병원장 명의 학위증을 수여 받는다.
구포성심병원 박시환 병원장은 “지역민들의 관심도가 높으나 접하기 어려운 의료정보, 문화생활정보, 예술정보 등을 쉽게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드리고 싶다.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지고 참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구포성심병원 심(心)아카데미 7기는 오는 4월 5일까지 신청접수를 받는다. 병원 전화접수와 방문접수로 가능하며, 문의는 총무기획팀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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