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MBC ‘용왕님 보우하사“ 캡쳐
28일 방송된 MBC 드라마 ‘용왕님 보우하사’ 48회에서 재희는 이소연의 집을 찾아 ”물어볼 게 있다“고 말했다.
이소연은 ”난 대답하기 싫은데“라고 토라졌는데 재희는 ”화난거 알았으니까 하나만 묻자. 그 씨앗말이야. 내가 가져간거“라고 말을 꺼냈다.
재희는 ”왜 그게 너의 현재고 과거고 미래라는거야? 아주 비싼거라 과거에 번 돈을 다 쏟아부은거야?“라고 물었다.
이소연은 ”나 바다에서 떠내려온거 알죠? 그때부터 갖고 있던 거에요. 주머니 속에 지니고 있었대요. 그럼 집을 잃어버리기 전부터 갖고 있었던거니 그 씨앗을 알면 절 알겠죠“라고 대답했다.
재희는 ”너가 누군지 알려주는 씨앗이라는거네“라며 복잡한 표정을 지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