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위드위 권대오 이사, 세종ES글로벌 김균하 회장
[부산=일요신문] 김주태 기자 = 관광공유경제 플랫폼 위드위는 중국e스포츠와 중국인터넷온라인서비스협회(일명 PC방협회)를 관장하는 중세정보테크놀러지유한공사의 한국 측 파트너인 세종ES글로벌 주식회사와 한국을 방문하는 E스포츠 팬들에게 한국방문카드를 보급하기로 했다고 2일 밝혔다.
관광공유경제 플랫폼 위드위는 지난 3월에 중국심양에 콜센타를 구축했다. 이번에 E스포츠카드를 공급하기로 계약함으로써 관광공유경제 플랫폼 카드로써의 입지를 탄탄하게 다졌다는 평가를 받는다.
관광공유경제 플랫폼 위드위와 계약한 세종ES글로벌 주식회사는 중국 측
PC방협회에 콘텐츠와 물품을 독점권을 가지고 있는 중세정보테크놀러지유한공사의 한국 측 파트너로 한국 내에서 독점권한을 가진 회사다.
위드위 플랫폼 권대오 이사는 “중국 내 PC협회 회원 수는 16만 명에 이른다. 이번 세종ES글로벌과의 계약은 중국 내 E스포츠팬들이 한국을 방문할 때 위드위 플랫폼을 사용함으로써 위드위 플랫폼카드가 한국을 대표하는 한국방문카드로 인식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세종ES글로벌 김균하 회장은“ 최초의 관광플랫폼 위드위 카드들 중국의 파트너들에게 공급해 새로운 비즈니스모델을 창출하고, 한국을 방문하는 E스포츠팬들에게 고객사은카드로써 자리매김을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김균하 회장은 E스포츠 일정에 대해 “5월 27일부터 30일까지 중국 북경에서 중국PC방 공급제품을 중심으로 E스포츠 관련 중소기업 수출 박람회를 개최한다. 이후 하반기에 한중E스포츠 대회를 리그전으로 개최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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