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산대첩기념사업회 이길화 사무과장, 김철 감독, 최정규 집행위원장, 정동배 이사장, 경상대학교 해양과학대학 김무찬 학장, 장충식 교수, 김재영 행정실장, 이대성 학생회장, 김병엽 행정팀장(왼쪽부터)
[경남=일요신문] 박영천 기자 = 국립 경상대학교(GNUㆍ총장 이상경) 해양과학대학(학장 김무찬)과 한산대첩기념사업회(이사장 정동배)는 지난 2일 오전 11시 경상대학교 해양과학대학 회의실에서 지역발전을 위해 이 충무공 선양 및 해양문화관광 활성화를 위한 상호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상호협력 협약 체결식에는 경상대학교 해양과학대학 김무찬 학장, 한산대첩기념사업회 정동배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
양기관은 협약서에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공동연구 ▲지역의 우수인재 양성 및 교육 ▲이 충무공 선양사업 및 해양문화관광 사업 활성화를 위한 협력사업 추진 ▲학술세미나 공동 개최 및 인적ㆍ물적 자원의 상호 활용 등을 위하여 노력하기로 했다.
김무찬 학장과 정동배 이사장은 “이 충무공 선양사업, 우수인재 양성 등 다양한 분야에 걸친 상호 교류 및 우호 관계를 증진하여 양기관과 지역발전에 기여하겠다”고 강조했다.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