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농협(본부장 하명곤)은 10일 창원대학교 종합교육관에서 경남 지역 농·축협 여신담당자 4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상반기 여신 틈새교육’을 실시했다.<사진>
이날 교육에서는 최근 정부와 금융 당국의 여신정책 동향에 대한 이해도 제고, 건전여신 강화 방안, 서민금융 추진 확대 방안 등에 대한 설명이 있었다.
또한 직원들이 일선현장에서 고객들을 대상으로 충분한 상담이 이뤄질 수 있도록 서민지원 햇살론, 사잇돌 중금리대출 등 다양한 상품에 대한 교육도 실시하였다.
박성호 경남농협부본부장은 “올 한해는 기업경기 악화와 부정적인 경제전망 으로 건전여신관리와 사업 내실화에 심혈을 기울어야 한다”며 “햇살론과 사잇돌 중금리대출 지원을 확대해 서민금융기관의 역할 제고와 농가소득 5천만원 달성을 위해 영농우대특별저리대출을 적극 추진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김한술 NH농협은행 경남본부장, 미세먼지 저감 소셜 릴레이 캠페인 동참
김한술 본부장이 미세먼지 저감 소셜 릴레이 캠페인 ‘#매일맑음하나’ 캠페인에 동참하는 모습.
NH농협은행 경남영업본부는 김한술 본부장이 미세먼지 저감 소셜 릴레이 캠페인 ‘#매일맑음하나’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지난 9일 밝혔다.
이번 미세먼지 저감 소셜 릴레이 캠페인은 경남도가 주최하고 경남도지속가능발전협의회에서 주관해 도민을 대상으로 하며 생활 속 미세먼지 저감 실천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김한술 본부장은 ‘#매일맑음하나’ 공식 디자인에 ‘가까운 거리는 걸어서 다니고, 대중교통 이용을 생활화 하겠습니다’ 라는 실천내용의 손글씨로 인증사진을 남겼다.
이번 캠페인은 미세먼지를 줄이고 맑은 하늘을 되찾을 수 있게 각자의 실천 내용을 자필로 작성 후 SNS에 올린 후 #매일맑음하나 태그와 함께 다음 주자 3명을 지목하면 된다.
김한술 본부장은 “생활 속 작은 실천들이 모여 미세먼지를 줄이고 맑은 하늘을 되찾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 ‘나하나 쯤이야’ 대신 ‘나부터’라는 생각으로 실천하겠다. 또한 본 캠페인에 경남 농협은행 전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동참할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2019년 농업용 면세유 교육’ 실시
경남농협(본부장 하명곤)은 10일 남창원농협유통센터 대강당에서 도내 농협 면세유 업무담당자 280여명을 대상으로 ‘2019년 농업용 면세유 교육’을 실시했다.<사진>
이번 교육은 정부의 농업용 면세유 부정유통과 부정사용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2019년 면세유 정책 및 제도변경사항 등 실무교육과 함께 관련 사고사례 전파 교육도 함께 진행됐다.
교육에 참여한 경남, 부산, 울산 지역 면세유 담당자들은 이번 교육을 통해 농업용 면세유가 영농활동 이외에 부정한 방법으로 사용되지 않도록 면세유 관리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다짐했다.
경남농협 여일구 경제부본부장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면세유 공급에 차질이 없도록 하고, 부정유통 방지에도 최선을 다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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