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금산 홍도화 축제장을 찾은 관광객
[금산=일요신문] 육심무 기자 = 지난 20일과 21일 이틀간 충남 금산군 남일면 신정2리 홍도마을 일원에서 열린 홍도화축제 2만 여명의 관광객들이 참가해 성황리을 이뤘다.
홍도화와 연산홍이 만개한 가운데 지역 기관 및 단체의 재능기부로 진행된 이번 축제는 홍도화 산촌노래자랑과 주민센터의 난타교실, 노래교실 등이 흥겨운 분위기를 이끌었다.
또 금산군 자원봉사자들의 풍선아트, 이혈체험, 수지침 등 체험봉사도 관람객들의 호평을 받았다.
ilyo08@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