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니시리즈 <삼총사> | ||
정경유착의 거두라 불리는 미래그룹 회장 이대영(정욱 분)은 경제 위기를 맞아 출국한 후 정치계의 압력으로 귀국하지 못하고 있다. 이대영의 아들 준기(류진 분)는 그런 아버지를 직접 구출해 귀국을 서두른다. 같은 시각, 준기의 친구이자 국회의원인 범수(손지창 분)는 국회에서 이대영과 미래그룹, 그리고 정치인들의 정경유착에 대한 폭탄 선언을 한다. 준기, 그리고 준기의 친구인 범수와 재문(이정진 분)의 도움으로 무사히 공항에 도착한 이대영, 그러나 기자들의 플래시가 터지는 순간 요란한 총성과 함께 쓰러지는데…. 오후 9:55 MBC 첫 방송
◆ 새 영화 - <몽정기> ◆
잡지의 속옷선전 같은 것만 봐도 그곳이 딱딱해지며 가슴이 뛰기 시작하고 그런 날 밤이면 몽정에 몽정을 거듭하던 동현은 친구들도 자신과 같은 기현상을 겪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그러던 어느 날, 동현의 학교로 섹시하고 아리따운 교생 유리가 오게 되고, 그때부터 동현과 친구들에게 몽정의 대상이 싱그러운 교생으로 바뀌게 된다. 기상천외하고 황당한 방법으로 교생의 물오른 몸을 공략하려는 계획을 세운 동현과 친구들은 급기야, 교생과 하룻밤을 같이 하는 친구에게 모든 것을 해주기로 하는 무모한 내기를 하게 된다. 출연 김선아 이범수. 11월6일 개봉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