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컴필레이션 <모두 착해져랏!> | ||
앨범 타이틀부터 눈에 띄는 컴필레이션 앨범 <모두 착해져랏!>이 배우 김현수와 아역 CF스타 심혜원양을 재킷 모델로 하여 출시된다. 이 앨범은 지금으로부터 10년 전인 80년대 후반에서 90년대 초반까지의 가슴이 따뜻해지는 발라드곡들을 모았다. 그 시절 순수했던 자신의 모습을 떠올리며 착해지자는 것이 이 앨범의 기획의도다. 당시 가요차트를 석권한 노래들로 짜여진 기존의 컴필레이션 앨범에서 좀처럼 찾아보기 힘든 곡들이 수두룩하다. 이문세의 ‘옛사랑’ 이승철의 ‘사랑하고 싶어’ 김광석의 ‘그녀가 처음 울던 날’ 다섯 손가락의 ‘사랑할 순 없는지’ 김현식의 ‘눈 내리던 겨울 밤’ 등 30여 곡이 두 장의 CD에 담겨 있다. 제작 sil 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