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악극 <봄날은 간다> | ||
SBS와 극단 가교가 함께 만든 악극. 최주봉 윤문식 박인환 김진태 등 지난 10년간 악극 무대를 지켜온 베테랑 배우들의 맛깔스런 연기력이 악극돌풍을 계속 이어간다.
뜻하지 않게 한 여자의 생을 짓밟게 된 주인공 떠돌이 이발사 ‘동탁’과 첫날밤 이후 남편과 헤어진 여주인공 ‘명자’. 차마 말로는 다하지 못할 이들의 기구한 인생유전이 관객에게 인생의 가치에 대한 근본적인 질문을 던진다. 1월17일부터 2월9일까지 국립극장 해오름극장.
◆ 모집 - 청소년 지도사가 필요해요~ ◆
문화관광부는 2003년에 활동할 청소년지도사를 모집하고 있다. 만 40세 이하로 청소년지도사 자격증을 지니고 있는 사람으로 서류심사를 원칙으로 한다. 채용자는 해당 청소년 수련시설에서 계약직으로 1일 8시간 주6일 근무에 월 급여는 1백만원이다.
구비서류는 지원신청서, 주민등록등본 1부, 졸업증명서 1부, 자격증 사본 및 각종 경력증명서 각 1부. 접수기한은 각 자치단체별 계획에 의거 해당 시도 홈페이지에 공고되어 있다. 문의 02-3704-9930~3.
◆ 공모 -신비로운 기상사진 찍어주세요 ◆
기상청에서는 세계기상의 날을 기념하고 기상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을 모으기 위해 기상사진전을 공모한다. 일상생활에서 접하는 신비롭고, 아름다운 모습이나, 호우, 폭설, 번개, 우박, 구름, 기상재해 등 엄청난 재앙을 가져다 주는 기상의 모습을 담은 사진이면 된다.
규격은 11×14인치 사진 1매(필름포함)로 1월18일까지 서울 동작구 신대방동 460-18번지 기상청 관측담당관실 앞으로 보내면 된다. 문의 02-841-5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