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로틱 심포니> | ||
중세시대 살리에르는 음악의 대가로서 명성이 자자하다. 그런데 그의 음악은 특이하게도 이를 듣는 여성들을 흥분시키는 기능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어느 때부터인가 그의 음악은 더 이상 그러한 기능을 가지지 못하고 그저 아름다운 멜로디로만 끝나 버려 살리에르의 마음을 안타깝게 한다.
수년동안 다시 작곡에 몰두한 살리에르는 드디어 여성들로 하여금 성적 욕망을 불러일으키게 하는 곡을 만들어 평소 늘 갖고 싶었던 여인을 자신의 집으로 초대하는데….
◆ 새 음반 - 빈소년 합창단이 부르는 팝송 5백년 ◆
전통을 자랑하는 빈소년합창단이 부른 팝 명곡들. 영화 <타이타닉>의 주제곡 ‘My Heart will go on’을 비롯, 엔야의 ‘Only Time’, 로비 윌리엄스 ‘Supreme’, 백 스트리트 보이즈 ‘get down’, 프린스의 ‘Nothing compares to you’, 어스 윈드 & 파이어의 ‘Fantasy’, 메탈리카의 ‘Nothing else matte-r’ 등 댄스, R&B, 헤비메틀, 디스코 등 장르를 초월하여 천상의 목소리를 들려주고 있다. 제작 발매 EMI 클래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