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태양의 서커스’ 알레그리아 | ||
미래형 서커스로 불리는 <알레그리아>가 소개된다. 서커스라기보다는 한 편의 공연에 가까운 완벽한 무대를, 캐나다의 서커스단 ‘태양의 서커스’가 선보인다. 이 공연은 고난도의 서커스 기술과 아이디어를 세계 각국에서 도입하여 일반 서커스와 차별화된 점이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본 공연에서는 괴기스런 캐릭터, 어릿광대, 다양한 인물들이 화려하고 독창적인 의상을 입고 등장한다. 무대에 참여하는 단원들의 나이층도 다양하다. 9세에서 59세에 이르는 출연자들이 어릿광대, 성직자, 귀족 등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해내고 있다.오후 2:00 EBS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