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는 시청자서비스 차원에서 오는 3월 말까지 수원시 팔달구 인계동에 위치한 KBS 드라마 촬영장을 일반시청자에게 시범 개방한다. 이곳은 약 6천여 평의 대지에 <동양극장> <명성황후> <인생화보>
이곳을 찾으려면 수원시가 운영하는 시티투어를 이용하면 되는데 매일 수원역 앞에 위치한 장수관광에서 오전 10시30분과 오후 2시에 전용버스가 대기하고 있다. 요금은 어른 5천원, 초중고생 및 경로 3천원, 어린이 2천원이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KBS수원센터 홈페이지 suwon.kbs.co.kr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