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때 나랑 한번 붙어 볼래?” 비록 등에 한 것이지만 그녀가 그렇게 눈에 힘을 주고 물어오면 엉거주춤, 바지춤을 안 내릴 사람이 얼마나 될까? 그녀는 다름 아닌 무시무시한 조폭마누라가 아닌가. 설사 마음이 당기지 않더라도 그녀의 주먹이 날아오기 전에 얼른 조치를 취하는 수밖에.
여자 스타들의 작품 속 벗기 경쟁이 불을 뿜으면서 실로 다양한 모습으로 보여 주고 있다. 중성적 이미지지만 볼륨 있는 몸매를 소유하고 있는 신은경도 그 대열에 섰다. 그녀는 <조폭마누라 2-돌아온 전설>에서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 상태에서 등에 용문신을 가득 새기는 장면을 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