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JTBC ‘한끼줍쇼’ 캡쳐
15일 방송된 JTBC ‘한끼줍쇼’는 민현, 한혜진과 마포구 합정동을 찾았다.
민현은 “따뜻한 기운이 느껴진다”며 자신있게 벨을 눌렀다.
“비비크림도 안 발랐다”며 당황하던 집주인은 문을 열어주며 민현, 강호동을 환영했다.
알고 보니 이 집은 시어머니, 이모님, 할머니, 큰삼촌까지 한 건물에 모여사는 집이었다.
한편 집주인이 단장을 하는 사이 민현과 강호동은 아기 의자를 발견하곤 미소를 지었다.
민현은 “형님 아들은 몇 살이냐”고 물었다.
강호동은 “11살인데 너만하다”고 답했다.
민현이 몸무게를 공개하자 강호동은 “초등학생이라도 프라이버시는 있으니 공개는 안 하겠다”면서도 웃음을 참지 못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