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관광청이 ‘타일랜드 스마일 플러스’ 캠페인을 대대적으로 벌이고 있다. 오는 7월31일까지 펼쳐지는 이 캠페인은 태국 주요 관광지의 호텔 패키지 상품으로 1박요금을 내면 2박째는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파격할인 행사다.
또 캠페인 기간 ‘빅 스마일’ 쿠폰을 이용해 84개 주요호텔, 10개 골프장, 14개 레스토랑, 3개 스파와 마사지센터 등에서 20~50%의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국내에서는 25개 여행사가 공동으로 상품을 구성해 대대적인 판촉활동을 벌이고 있으며, 여행자가 홈페이지(www.thailandsmilesplus.com)를 통해 직접 예약할 수도 있다.
한편, 태국정부는 지난 5월20일을 기준으로 향후 6개월간 모든 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사스에 감염될 경우 10만달러(약 1억2천만원)를 지급하는 무료보험 혜택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문의 태국정부관광청 서울사무소 02-779-541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