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일요신문] 박영천 기자 = 사단법인 한국여성총연합회(공동대표 최명희 이옥희)는 24일 오후 2시 부산디자인센터 세미나실A에서 ‘양성평등 토크쇼 – 젠더비무장지대 1회’를 개최한다.
이번 토크쇼는 부산시와 부산디자인센터가 후원하고 한국여성총연합회와 ㈜아시아미디어센터가 공동 기획한다.
총 6회차로 기획된 토크쇼 가운데 오는 24일 진행되는 1회차는 ‘젠더, 2019년 양성평등의 현주소는?’이라는 주제로 마련된다.
㈜아시아미디어센터 도남선 대표의 사회로, 정경숙 전 부산여성단체연합 대표, 조하연 아나운서, 박신혜 아주경제 기자, 손재영 푸가트컴퍼니 대표 등이 패널로 참석해 열띤 토론을 펼칠 예정이다.
토크쇼는 공개방송 형태로 꾸며질 예정이며, 녹화본은 5월 중 네이버TV와 유튜브 등을 통해 송출될 계획이다.
한국여성총연합회 관계자는 “양성평등의 현주소를 짚어보고 우리 사회가 더욱 건강해질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는 유쾌하고 유익한 자리에 많은 참석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방청을 원하는 시민은 누구나 24일 오후 2시까지 부산시 해운대구 센텀시티에 위치한 부산디자인센터 세미나실A로 방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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