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군은 7월26일부터 8월1일까지 ‘강진청자문화제’를 개최한다. 고려시대 5백년 동안 청자 문화를 꽃피운 발상지로서 현재 1백88기의 가마터가 산재해 있고 우리나라 국보·보물급의 청자 80%가 강진에서 생산된 것들이다.
군에서는 6백여년 동안 단절되었던 청자를 1997년 신비한 아름다움을 재현하는 데 성공함으로써, 청자문화를 꽃피운 청자골의 자긍심을 대내·외에 널리 알리고 문화관광자원과 연계한 독창적이고 주체성있는 축제를 기획했다.
지난 96년부터 ‘제1회 강진청자문화제’를 개최하여 고려청자의 우수성과 독창성 및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통하여 세계화의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는 것. 기타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www.gangjinfes.or.kr 참조.
문의 061-430-3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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