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에 따르면 경주시의 전년대비 지가변동률은 7.13%가 상승됐다. 관내 최고지가는 성동동 51-23번지로 ㎡당 757만원이며, 최저지가는 현곡면 남사리 산77번지 ㎡당 300원으로 조사됐다.
결정·공시된 공시지가는 경주시 홈페이지, 일사편리-경북 부동산정보조회 시스템, 온나라부동산 통합포털을 통한 열람 및 읍·면·동 주민센터 방문과 전화 문의로 공시지가를 확인하면 된다.
개별공시지가에 대해 이의가 있는 소유자 및 이해 관계인은 오는 7월1일까지 이의 신청서를 작성, 시청 토지정보과 또는 해당 읍·면·동 주민센터로 제출할 수 있다.
시는 이의신청 토지에 대해 감정평가사의 검증과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이의신청이 타당할 경우 그 결과를 같은달 31일 조정·공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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