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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시대, 돈을 위해서라면 인정사정 가리지 않고 살생을 하는 엄청난 자객들이 있었다. 그러나 소문과 달리 이들의 수장은 무공의 ‘무’자도 모르고 작업을 맡으면 사고만 치는 얼빵한 자객단이다. 어느 날, 모처럼 큰 건으로 인질을 끌고 가던 이들은 길을 잃고 숲 속 흉가에서 하룻밤을 보내게 되는데 알고 보니 이 흉가는 한맺힌 처녀귀신들이 사는 흉가였다. 얼떨결에 흉가에 들어간 자객들은 귀신들의 한이 담긴 9백99방울의 눈물병을 술병으로 착각해 마셔 버리는 실수를 범해 귀신들이 자객들을 협박하기 시작하는데….
출연 김민종 최성국 진재영. 12월5일 개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