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루티스트 최소녀 3집 발매기념 콘서트 포스터
[대전=일요신문] 육군영 기자 = 대전 아트브릿지 하우스콘서트 공연장에서는 오는 14일 건양대학교 초빙교수인 플루티스트 최소녀 3집 발매기념 콘서트 ‘설렘 이 시간, 그 이야기’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플루티스트 최소녀는 프랑스 보르도 국립음악원을 조기 수석졸업하고, 파리 생모르 국립음악원 최고연주자 과정과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석사고장을 졸업하고, 한국예술종합학교 전문사 과정을 수료했다.
프랑스 생모르 오케스트라, 미국 Ludwig 심포니 오케스트라 플루트 수석을 역임한 최소녀는 미국 조지아 주립대학교(UGA) 박사학위 (DMA) 취득했다. 이후 유럽 피카르디 국제 콩쿠르 1등, 미국 중남부 국제콩쿠르 수상, 미국 아틀란타 플루트 협회 국제콩쿠르 수상 등을 통해 실력을 인정받았다.
국내는 물론 미국과 프랑스에서도 주목을 받고 있는 그녀는 2016년 클래식 정규앨범 ‘Elixir’를 시작으로 2018년 2집앨범 재즈, 크로스오버 정규앨범 ‘Flutistic Love’ 를 발매하였다.
지난3월 싱글앨범 ‘설렘’을 발매하였고, 이번 발매 기념 공연을 통해 1집 수록곡인 최소녀 곡 ‘눈물담아’를 비롯해 ‘추억빛’과 3집 앨범곡인 ‘설렘’등을 연주할 예정이다.
이번 콘서트에서는 플릇의 아름다운 소리와 함께 피아노와 베이스, 드럼이 아름다운 음악을 관객들게 선사할 예정이다.
ilyo08@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