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자서전 출간에 맞춰 BBC의 데이비드 딤블비 기자가 클린턴(사진)의 개인적인 삶 야면을 파고든 프로그램으로 둘 사이의 뜨거운 설전이 구설수에 오르기도 했다. 특히 그간의 스캔들에 대한 개인적인 감정들과 가족들과의 관계등을 직접 토로하는 모습이 인상적이며 개인적인 스캔들 뿐아니라 현재 미국의 이라크 전쟁과 대외 정책의 전망, 아내 힐러리의 정치적 성장에 대한 기대감까지 읽어 볼 수 있는 특별한 기회다. 인터뷰를 진행한 BBC 저널리스트 데이비드 딤블비는 날카로운 질문으로 클린턴을 난처하게 만든다. 특히 르윈스키와의 추문에 대한 질문은 추궁 같은 느낌마저 주는데, 클린턴은 이 부분에서 화를 내며 딤블비와 언론 전체에 대한 비난을 쏟아내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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