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표창식 모습
[부산=일요신문] 정동욱 기자 = 인구보건복지협회 부산지회 허진근 본부장이 지난 11일 서울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개최된 ‘2019년 제8회 인구의 날 기념식’에서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허진근 본부장은 2009년도 ‘아이낳기 좋은세상 운동본부’ 출범 이후 현재까지 인구위기 대응을 위해 기업과 시민단체 등 사회 각 분야의 저출산 극복운동에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 일·가정균형을 위한 범국민적 인식개선 전환의 계기를 마련해왔다.
허진근 본부장은 “우리에게 아이가 하나보다는 둘, 둘보다는 셋일 때 더 밝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다”고 미래세대에 대한 메시지 전달로 수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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