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jTBC ‘한끼줍쇼’ 캡쳐
21일 방송된 JTBC ‘한끼줍쇼’는 장성규, 오현경과 서울 마포구 상암동을 찾았다.
강호동은 올해 50살이 된 친구 오현경은 초동안 비법에 대해 “저녁을 10년 동안 안 먹었다고 들었는데 사실이냐”고 물었다.
오현경은 “저녁을 10년 동안 아예 안 먹은건 아니고 약속이 있을 때는 잘 먹는다. 나머지는 안 먹었다. 그런데 3~4년 전부터는 저녁 먹을 땐 아침 금식을 하고 나이에 따라 조절을 해야한다”고 답했다.
강호동은 “내가 너무 오래 전 기사를 읽었나보다”라며 웃었다.
한편 장성규는 “한 번에 성공해도 되냐”며 분량 걱정을 했다.
이경규는 “그건 네가 걱정할 부분이 아니야. 넌 이번주만 하고 가면 돼”라고 버럭해 웃음을 자아냈다.
실제 장성규는 “음식물 쓰레기도 먹을 수 있다”며 열심히 노력했지만 실패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