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센텀시티 7층 안마기 브랜드 ‘오씸’에서 고객이 안마의자를 체험해 보고 있다.
[부산=일요신문] 정동욱 기자 = 추석 연휴가 끝나고 명절 스트레스를 극복하고자 백화점 등에는 쇼핑을 즐기려는 사람들로 붐빈다.
특히 안마의자, 안마용품은 명절 증후군을 달래는 ‘힐링상품’으로 떠오르며 고객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신세계 센텀시티 7층 ‘오씸’, ‘브레오’ 등에서는 추석 연휴 동안 고향방문, 음식 준비로 쌓인 피로를 풀어줄 안마용품 할인 및 프로모션으로 고객잡기에 나선다.
‘오씸’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유러브2(uLove2)’ 안마의자는 목과 어깨의 피로를 잡아주는 트루 4D롤러 모션이 목덜미를 강하게 잡고 부드럽게 풀어주고, 상∙하체 분리형 듀얼 롤러 세트가 상체와 하체를 동시에 마사지해줘 두 배의 편안함을 경험할 수 있다.
손의 그립 동작을 모티브로 한 V자형 롤러와 720° 회전 볼을 포함한 8개의 마사지 볼 조합으로 보다 섬세한 마사지를 구현한다.
오씸에서는 ‘유러브2(uLove2)’ 안마의자를 비롯해 목∙어깨, 발 마사지기 등을 체험할 수 있으며 10- 20% 할인(일부상품제외)과 다양한 프로모션을 만날 수 있다.
‘브레오’에서는 오는 30일까지 350개의 지압돌기가 들어있는 ‘손마사지 H2’를 20% 할인판매하며 전 상품을 10% 할인해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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