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청송군 제공)
[경북=일요신문] 박상욱 기자 = ‘제15회 청송사과축제‘가 지역주민, 관광객 등 수많은 인파가 몰린 가운데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축제는 청송에서 가장 아름다운 용전천(현비암 앞)에서 지난달 30일부터 5일간 ‘산소카페 청송군’ 을 무대로 개최됐다.
올해로 15회를 맞는 청송사과축제는 첫날부터 수많은 인파가 북새통을 이뤄 일찌감치 ‘대박’을 예감했고, 축제 기간 중 35만여명의 주민과 관광객의 발길이 이어지면서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
축제장에 인파가 몰리면서 축제는 활기를 띄었고, 각종 체험 홍보 부스, 사과판매 부스, 식당 등에도 문전성시를 이뤄 지역 소득창출과 경제 활성화에도 많은 기여를 했다.
‘산소카페 청송군! 황금사과의 유혹!’이란 주제로 개최 된 이번 축제는 청송의 깨끗한 공기와 자연의 아름다움을 표현해 청송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산소카페 청송군’의 이미지를 심어줬고, 대한민국 대표브랜드인 청송사과가 ‘대한민국 최고의 사과’라는 의미를 담아 청송사과의 우수성을 전국에 알리고 각인 시키는 계기가 됐다.
특히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큰 인기를 끌었다. 하늘에서 떨어지는 수천개의 사과풍선 중 누구라도 황금1돈의 주인공이 될 수 있는 ‘만유인력-황금사과를 잡아라’, 사과선별기를 통해 추첨된 5개의 번호를 모두 맞히면 청송사과, 사과주스, 사과마스크팩 등 경품을 받을 수 있는 ‘도전- 사과선별 로또’, 만보기가 달린 방망이로 최고의 난타꾼을 뽑는 ‘꿀잼-사과난타’는 체험 참여만으로도 사과잼 등을 받아갈 수 있는 사과축제를 대표하는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 했으며, 이외에도 어느 축제에서도 체험 할 수 없는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은 ‘청송사과축제’만의 차별화로 축제의 재미를 한껏 높였다.
또 각양각색의 LED조형물들은 그 어느 축제장에서도 볼 수 없는 화려하고 예쁜 빛을 선사하며 ‘화려하고 아름다운 밤’이 있는 축제장을 만들었다. 여기에 문화가 있는 7080콘서트, MBC가요베스트 녹화 공연, 축제 축하공연, 사과가면무도회(DJ클럽파티) 등을 통해 축제방문객들은 더할 나위 없이 즐거운 가을밤을 청송에서 보냈다.
아울러 축제장에는 사과주제관을 비롯한 256개의 부스에 다양한 체험, 먹거리, 판매부스를 운영하는 종사자들이 끼니를 챙기지 못할 정도로 바쁜 5일을 보냈고, 축제장을 찾은 주민들과 관광객들은 그 어떤 축제 보다 축제장 구성, 축제운영, 축제 프로그램이 차별화 돼 방문객 만족도는 물론 대한민국을 대표하는‘축제다운 축제’라고 호평을 쏟아냈다.
윤경희 군수는 “이번 ‘제15회 청송사과축제’ 결과에 안주하지 않고,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적인 축제로 발전시켜 나갈 것“ 이라며 “청송사과축제장을 방문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하며 내년에는 더욱 알찬 축제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 영양군 미용업 영양군지부, ‘공군 제8789부대 이발미용 위문봉사’ 실시
(사진= 영양군 제공)
영양군 미용업지부(지부장 김성자)는 6일 영양군 관내 공군 제8789부대를 방문해 이발·미용 위문봉사를 실시했다.
이번 영양군 미용업지부의 공군 제8789부대 이발·미용봉사는 지역사회의 재능기부 문화를 조성하는 한편, 지역 주둔 부대 장병들의 국토방위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한 것으로, 이를 통해 장병들의 두발 위생관리 향상 및 병영생활 사기진작에 도움을 주기 위한 것.
영양군 미용업지부의 위문봉사는 지난 8월 13일 이후 두 번째 실시하는 봉사로써 이번에는 영내 장병 30명을 대상으로 이발·미용 봉사를 실시했다.
이날 봉사에는 오도창 군수도 함께 부대를 방문해 국토방위 수호에 여념이 없는 부대 장병들을 위문하는 한편, 봉사 단원들에게도 감사의 뜻을 전했다.
안이원 부대장은 “이발·미용 위문봉사가 부대 장병들의 두발 위생관리는 물론 병영생활 사기진작에도 많은 도움이 됐다”며 ”모든 장병들은 지역주민들의 따뜻한 봉사의 손길에 감사를 표한다며, 앞으로 더욱 더 국토방위 수호에 전력으로 임무를 수행하겠다.“ 고 말했다.
# 울진군 ‘십이령 등금쟁이축제’ 2020년 농촌축제 공모사업 선정
(사진= 울진군 제공)
울진군(군수 전찬걸)의 십이령등금쟁이 축제가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주관하는 2020년 농촌축제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농촌축제 지원 사업은 농촌지역에서 지역주민들이 주체가 돼 주민화합, 전통계승, 향토자원 특화 등 특정 주제를 중심으로 지역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개최하는 축제를 지원한다.
올해 농림축산식품부가 공모한 농촌축제 지원 사업에서 전국 67개소가 선정됐으며, 경북에서 선정된 9개 농촌축제 중 울진군 ‘십이령등금쟁이 축제’는 2013년 선정된 이후 유일하게 8년 연속 선정됐다.
‘십이령등금쟁이 축제’는 북면 삼당권역(상당리, 하당리, 두천리)의 주민 화합과 문화유산인 ‘십이령바지게꾼놀이’를 계승·발전시키고자, 2015년 ‘십이령바지게꾼놀이 보전회’를 설립하고, 지역주민들로만 구성된 축제추진위원회를 조직해 주민 주도로 시작된 축제이다.
지난 4월에 개최된 축제내용으로는 옛 보부상들의 모습을 재현한 ‘십이령바지게꾼 놀이’, 지덕체를 겸비한 ‘주모 선발대회’, ‘등금쟁이 사진전’, ‘물동이 이고 달리기’,‘노인회에서 준비한 건강댄스’ 등으로 구성돼 지역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으며 성공적으로 마무리 됐다.
특히 올해 개최된 ‘십이령 등금쟁이 축제’는 농림축산식품부 농촌축제 지원 사업 ‘매우 우수’ 사례로 선정돼 농촌축제 우수사례집에 소개될 방침이다.
# 영덕소방서, 영덕 난고종택 목조문화재 합동소방훈련 실시
(사진= 영덕소방서 제공)
영덕소방서(서장 송인수)는 6일 영덕군 영해면 원구리에 있는 영덕 난고종택에서 목조문화재 및 인접산림지역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무각본으로 진행된 실제적인 훈련으로 화재진압과 대응태세를 점검하고 유관기관과 상호협조 체제 구축 등 다양한 형태의 훈련으로 진행했다.
이날 훈련은 영덕소방서 소방인력 25명과 영덕군, 남부지방산림청 영덕국유림관리소 등 유관기관과 의용소방대 3개대, 인근주민 등 125명이 참석해 목조문화재와 인근 산림지역의 산불 합동진화작전을 실전과 같이 전개했다.
안점숙 영해면 여성의용소방대장은 ”조금 있으면 메마르고 건조한 겨울이 다가오는데 이번 실전과 같은 훈련을 통해 목조건물 등 화재에 취약한 건축물 및 산림화재진압에 대한 많은 메뉴얼을 숙지할 수 있었다.“ 며 ”같이 훈련에 임한 소방관 및 여러 유관기관에 감사를 드리며 이번 동절기에는 관내에서 단 한건도 화재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예방과 홍보를 철저히 할 것“ 이라고 말했다.
송인수 영덕소방서장은 “목조문화재는 단시간에 화재가 최성기에 도달할 수 있어 우리의 귀중한 자산을 잃을 수 있다” 며 “신속한 대응이 중요하기에 지속적인 훈련을 통해 소중한 문화재를 보존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 이라고 전했다.
ilyo07@ilyo.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