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KBS ‘2TV저녁 생생정보’ 캡쳐
서울 서대문구 창정동에는 직접 뽑은 생면으로 만든 파스타를 맛볼 수 있는 식당이 있다.
식사시간이면 몰려드는 손님으로 식당 안은 북적이는데 단돈 4900원에 파스타를 맛볼 수 있기 때문이다.
생면은 매장에서 뽑아내는데 이석덕 사장은 “생면은 육수나 소스들이 흡수가 잘되고 식감도 좋고 쫀득쫀득하다”고 말했다.
좋은 식자재를 써서 손님들이 맛있게 먹는 것이 보람차다는 주인장.
때문에 대부분의 일은 직접 하고 있고 셀프 서비스 운영으로 원가를 절감한다.
또 각 5900원에 이탈리아 파스타, 뇨키도 맛볼 수 있어 외국인 손님 입맛도 사로잡았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택시맛객’ 충남 천안 우거지 갈비탕과 숨은 백반 맛집, 초간단 천연 굴소스 황금레시피, 뜨개질 인생 50년 부부가 사는 법 등을 소개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