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보안등급이 ‘경계’로 발령되면 승객, 휴대품, 위탁수하물 보안검색이 대폭 강화됨에 따라 승객 전원을 대상으로 신발과 외투에 대해서도 100% 보안검색을 실시하게 된다.
공사 측은 항공기 탑승을 위한 보안검색 소요시간이 평소보다 길어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22일부터 27일 기간 중 에는 평소보다 일찍 공항에 도착해줄 것을 당부했다.
한국공항공사 부산지역본부 관계자는 “보안검색 강화와 터미널 지역에 대해 대테러 활동도 강화해 행사기간 동안 부산을 방문하는 아세안 10개국 정상 및 참가단의 안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ilyo33@ilyo.co.kr
-
온요양병원 입원 무연고자, 의료복지 덕에 수감 모면 병원요양
온라인 기사 ( 2024.12.15 10:57 )
-
[기장군] 정종복 군수 “‘KTX-이음 기장역 정차 유치’ 끝난 것 아냐” 外
온라인 기사 ( 2024.12.14 00:03 )
-
[부산시] ‘해양 싱크탱크 정책협력 네트워크’ 출범 外
온라인 기사 ( 2024.12.14 00: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