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KBS ‘2TV저녁 생생정보’ 캡처
인천에 위치한 ‘강화댁’에는 기상천외한 음식으로 손님들을 깜짝 놀라게 만든다.
갑오징어, 문어, 소고기 목심, 닭, 새우, 조개 등이 모두 한 그릇에 들어가 있는 것.
엄청난 크기의 철판은 최강 비주얼을 자랑한다.
무려 약 28그릇의 밥공기가 들어가는 크기다.
1단은 해산물, 2단은 낙지삼겹살볶음, 3단은 치즈새우찜, 닭백숙이 자리하고 있다.
육수도 진한 맛을 내는데 대파, 무, 양파, 닭은 물론 닭발까지 넣어 2시간 동안 푹 끓여낸다.
매콤한 낙지삼겹살볶음은 해산물만 먹으면 심심한 맛을 채워준다.
고춧가루 네 가지를 섞어 만드는 것이 포인트다.
이어 찾은 곳은 서울 신사동에 자리한 ‘꼬끄더그릴’이다.
퐁뒤에 닭구이를 싸먹는 독특한 맛에 남녀노소 모두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생크림, 토마토소스, 버터, 양송이버섯, 모차렐라치즈를 넣어 만든 퐁뒤는 이 집만의 ‘비밀병기’다.
한편 이날 ‘장사의 신’ 코너에서 서울 신내동 연 매출 14억 코다리 조림과 곤드레밥, 피자 정식을 소개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