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
[일요신문] 김희준 기자 = 허니문여행사 팜투어는 최근 두바이 단독 및 두바이+모리셔스 신혼여행 상품을 허니문박람회에서 새롭게 공개했다. 2020년 봄과 가을 허니문시즌에 결혼을 앞둔 예비 신혼부부들에게 새롭고 신선한 데스티네이션으로 주목을 끌 전망이다.
특히 두바이의 경우 두바이 온리 허니문상품과 허니문만을 위한 다양한 호텔 및 투어를 조합해서 새로운 개념의 두바이 신혼여행 길을 제시했다.
팜투어 두바이 허니문상품 추천 호텔로는 운하의 전경을 바라보며 즐길 수 있는 신규호텔 그랜드하얏트호텔과 두짓타니, 세계 10대 워터파크 와일드 와디 무제한 이용이 가능한 주메이라크릭사이드호텔 등의 특전이 제공된다.
팜투어 권일호 대표이사는 “그동안 두바이는 신혼여행을 위한 경유 코스 정도로만 인식이 돼왔는데 이번에 두바이 단독 신혼여행상품은 물론 모리셔스 경유 두바이 상품이 색다른 허니문여행 코스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팜투어는 모리셔스 단독 프로모션의 일환으로 둘만의 커플 단독 차량 8시간 렌트(기사 포함)+카젤라 및 관광지투어를 마련했는데 짚라인, 쿼드바이크, 라이언터치 등 다양한 엑티비티를 누릴 수 있는 카젤라 프로그램을 비롯해 포르루이스 시내 자유 관광과 비가텔 몰에서의 자유쇼핑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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