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글로벌캠퍼스는 ▲한국뉴욕주립대 스토니브룩대(SBU)와 패션기술대(FIT) ▲한국조지메이슨대 ▲겐트대 글로벌캠퍼스 ▲유타대 아시아캠퍼스 등 5개 대학이 운영되고 있다.
이번 공동 입학설명회에 참석하면 IGC 입주 대학들의 입학 전형을 상세하게 알 수 있으며 입학상담도 받을 수 있다.
학과소개 및 입학 설명회가 대학별로 이루어지며 개별 상담장이 있어 각 대학 입학처 직원들과 심층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올해는 졸업생들을 초청해 실제 IGC에서 공부한 경험과 취업 성공기 등 학생들의 생생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인천글로벌캠퍼스 외국 대학은 국내 입학전형과는 다르게 수시·정시와 별도로 지원할 수 있다.
수능 점수 없이 고교 성적만 있어도 지원이 가능하여 학생들에게 글로벌한 진로 선택의 기회가 될 수 있다. 외국 명문대학을 국내에서 다닐 수 있는 장점이 있다.
게다가 분교가 아닌 ‘확장 캠퍼스’로 본교와 같은 교육과 학위를 받을 수 있는 것이 IGC 최고의 장점이다.
인천글로벌캠퍼스 운영재단 백기훈 대표이사는 “2012년 첫해 입학생이 56명이었는데 지금은 약 2천 8백명으로 56배 상승했다. 우리나라 최초의 외국 명문대 공동캠퍼스로 이제 8년째에 접어드는 초기 단계이지만, 경제자유구역의 외국기업 유치를 위한 정주 환경 조성과 더불어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면서 우리나라 학생들의 해외 유학비용을 절감하는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며 “학부모님과 학생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공동 입학설명회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IGC 홈페이지에서 확인하거나 뉴욕주립대, 조지메이슨대, 겐트대, 유타대 등 각 대학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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