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TV조선 ‘아내의 맛’ 캡처
3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 최연제, 케빈 부부가 출연했다.
이휘재는 “예전에 우연히 봤는데 남편분이 리처드기어를 닮았다”고 말했다.
모두의 기대 속에 영화의 성지 할리우드에 자리한 최연제의 한방 치료실이 공개됐다.
최연제는 “환자 중 95%가 미국인이다”며 거침없이 침을 놓는 모습을 보여 모두를 놀라게 했다.
‘너의 마음을 내게 준다면’ 노래로 이름을 알렸던 최연제. 그는 “예전엔 이런 분위기가 아니었다. 노래가 히트를 치고 인기가 놀러가면 거절을 할 수 없었다. 몸이 하나인데 스케줄이 많아 공포심이 생겼었다”고 방송을 그만둔 이유를 밝혔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